임인년을 맞이하여 / 이윤수.
어둠을 헤치고 동녘에
떠오른 임인년의 태양.
어렵고 힘들었던 신축년은
역사의 뒤안길로 남기고.
새 해라는 세월의 선물에
또 다시 새롭게 출발하며.
임인년의 검은 호랑이는
예로부터 균형잡힌 신체와.
재빠른 몸놀림에
힘이 넘치고.
낙천적이며 솔직하고
명예욕이 강하며.
빼어난 지혜와 기품을
지녔다고 하여.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여떠한 어려운 난관도.
극복할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 목표를
달성한 후 성취감과.
보람을 만끽 할수있는
한 해가 되어야 하며.
지난해에 베풀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 해 임인년에는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고.
무탈한 한 해 되시길
소망 합니다
2022.01.01.
2022.1.1.아침. 폰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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