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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0일 오후 09:50

무탈한 일상에 감사합니다. 2011. 10. 30. 21:59

귀뚜라미 울어대는 깊어가는 가을밤.
나만의 공간을 갖임을 소중히 간직하며
이행복감에 하느님과 조상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