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 / 이윤수. 2025년 을사년(乙巳年)은 육십간지 중 마흔두번째 해로 청색의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 라고도 부릅니다 을(乙)은 청색을 상징하며 사(巳)는 뱀을 의미 하므로푸른 뱀의 해 라고 불립니다. 동양철학에서는 새 해를 두가지로 봅니다. 첫번째는 동지를 기준으로 보며하루중에 가장 낮이 짧은 절기를 의미하여. 오래전 조상님들은 동지팥죽을 먹어서 부정을 없애고그리고 새로운 새 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두번째는 2025년 을사년의 입춘이 되어야정말로 새 해가 된다고 보았습니다. 기문둔갑에서는 동지를 새 해의 기준으로 보고명리학에서는 입춘을 새 해로 보고자미두수에서는 1월1일을 새해로 봅니다. 이미 동지가 되면 내년의 기운들이 들이차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