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이란 / 이윤수.
초복은 삼복 중 첫번째 복으로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예고하는날로
하지 이후부터 셋째 경일을 초복이라고 하며
초복 중복 말복까지 더위를 삼복더위라 부르고
일년중 가장 더운 시기라고 하며.
초복 날에는 더위를 이기기위해
어른들은 산간 계곡에 들어가
탁족을 하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하며.
몸을 보양하기 위해 개장국 삼계탕같은
자양분이 많은 음식으로 몸을 보신하며.
질병을 예방한다하여 팥죽을 먹기도하며
장작불을 피워서 그연기를 마셨으며.
연기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여겼으며.
초복 날에는 참외 수박을 먹으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가볍게 식사를 하고.
몸을 보양하고 더위를 이기기위해
다양한 풍습이 지켜졌으며.
복날은 오래전 부터 지켜져온
우리나라 풍습으로 더위를 이기기위한
조상들의 지혜라 볼수 있으며.
삼복 중 첫 번째로 시작되는 복으로
여름에 시초를 알리는 초복.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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