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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싱그러움 / 이윤수.
초록빛 싱그러운
신록의 산야는
푸르름이 더욱더
짙어가고.
산등선 여기 저기에
울긋불긋 만개한 꽃들이
군락을 이루고.
살랑이는 바람결에
어느새 한잎 두잎
떨어지는 꽃잎.
자연의 섭리에 계절 따라
꽃은 피고 지고
생멸 작용 하지만.
축복받은 이땅에
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의 풍치에
5월의 싱그러움.
2012.5.21.
2012. 5.21. 폰찍음.
출처 : 소나무집
글쓴이 : 이윤수 원글보기
메모 : 자작시.작성일. 20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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