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의 풍습 / 이윤수.
단오는 음력으로 5월 5일이며
1일년중 양기가 가장왕성한 날이라하며.
가장 높고 고귀하다는 의미로
수릿날 천중절 이라고도 하고.
우리나라 명절인 설날 추석 한식과 함께
단오는 4대 명절중 하나이며.
단오는 전통명절로 농경중심이던 때에
마을이나 가정 단위로.
제사를 지내고 음식을 만들어 먹고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던 날이며.
단오의 풍속과 행사로는
그네뛰기 씨름 활쏘기.
창포에 머리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등의
다양한 민속놀이를 하였으며.
단오 이전에 연한 쑥을 채취하여
쑥떡 수리취떡 쑥개떡등 국을끓여 먹었으며.
요즘도 단오를 지키기 위한 일부 지역에서는
음식과 민속놀이를 즐길수있다고 하며.
단오는 천년이 넘도록 기념되어 왔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풍부하고 다면적인 명절 단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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