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속담과 풍습 / 이윤수.
소설은 스무번째 절기에 해당하며
적게오는 눈이란 의미를 가지며
이시기에 첫눈을 볼수 있으며.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하여
점차 겨울 분위기를 느낄수 있으며.
소설 무렵이면 심한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갑기 때문에 이때부는 바람을
손돌 바람라하고 추위는 손돌추위라 했으며.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 하는 시기이며.
소설추위는 빚을 내서라도한다.라는 속담의 의미는
소설에 날씨가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된다는 뜻이며.
소설에는 예로부터 김장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며
월동 준비중 중요한것이 김장이며.
집집 마다 김장 하는게 큰일중 하나이며
김장을 마치면 이웃집과 나눠먹기도 했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2020년 김치의 날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며.
그중에서도 특별히 11월22일을 꼽아 김치의 날로
지정한 이유는 김치의 다양한 재료와 면역 증강.
항암 등 22가지 이상의 효능을 만들어 낸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기 때문이며.
시래기를 엮어 매달고 무와 호박을 썰어 말리기도하며
목화는 따서 갈무리하고 겨우내 소먹이로 쓸.
볏짚을 묶어 쌓아두는 등의 월동 준비를 위한
잔일을하는 분주한 때인 절기 소설.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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