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와 관련된 풍습과 속담에 처서매직.
처서와 관련된 풍습과 속담 / 이윤수. 처서는 24절기중 열네번째로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하여 처서라 부르며낱말을 그대로 풀이하면 더위를 처분한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처서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가을 농사 준비가 시작되며처서때에 관련된 민간 풍습이 있으며. *벌초: 조상의 묘를 찾아 풀을 깎고 정리하는 풍습. *포쇄: 여름 동안 눅눅해진 옷과 책을 햇볕에 말리는 풍습. *처서비: 처서에 내리는 비를 꺼리는 풍습.(농사에 좋지않다고 여김) 또한 처서와 관련된 다양한 속담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의미: 처서 이후 날씨가 서늘해져 모기와 같은 해충들의 활동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처서에 비가 오면 독 안에 든 쌀이 줄어든다"*의미: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