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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개띠의 해에

무탈한 일상에 감사합니다. 2018. 1. 1. 12:09

              

 

 

           황금 개띠의 해에 / 이윤수.

 

맑은 새벽 공기 속에

동녁 하늘을 뚫고

솟아오른 태양이.

 

산하를 환하게 비춰주는

희망찬 새해의 무술년.

 

어둠이 끝나면

밝은 아침이 오듯이.

 

떠나야할 것은 아쉬움속에

미련없이 떠나 보내고.

 

푸른 꿈과 열정속에

세롭게 출발하는 새해.

 

무술년은 황금개띠의 해라하며

개는 인간에게 반려동물로.

 

 집을 지키며 헌신적이고

충직함과 의리의 상징이며.

 

황금개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주로 명랑하고 사교적이며.

 

관찰력이 뛰어나고

지략이 풍부하며

책임감이 강하고.

 

신뢰와 품위를 목숨처럼

여기는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하며.

 

바람같이 잡을수없는 시간은

잠시의 촌음도 아끼며.

 

목표를 세우고

힘찬 기운을 받으셔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8.1.1.

 

 

2018.1.1. 폰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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