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계묘년을 맞이하여.

무탈한 일상에 감사합니다. 2022. 12. 26. 18:48

           

 

             계묘년을 맞이하여 / 이윤수.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장엄하게 솟아오른

계묘년의 태양.

 

누구나 새해 벽두에는

소망을 품게 마련이며.

 

올해는 크고 작은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영특하고 귀여운 생김새의

토끼 해를 맞이하여.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속에

하고싶은 목표를 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해가며.

 

삶의 모든 것은

나이가 많다고 못할것도 없고

젊다고 다하는것이 아니기에.

 

마음이 행복해지는 쪽을 생각하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갖추어져 있어야 되며.

 

새해 계묘년에는

뜻 하신바 모든 일들을 이루시며

항상 건강 하시고 보람찬

한해가 되시길 소망 합니다.

2023.01.1.

 

2022.12.하순. 폰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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