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_DAUM->
저무는 신묘년을 보내며.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아래.
힘찬 발걸음으로
희망의 꿈을 안고
시작된 신묘년은 서서히
서쪽 노을을 붉게 물들이고.
어느덧 저무는 한해의 끝에 서서
충만했던 감동과 기쁨은
한 페이지의 추억으로 장식하고.
슬픔과 가슴아팠던 일들은
잠시 곁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결에 날려 버리길.
우리의 삶은
어제를 위해 있는것이 아니고.
오늘이 있기에
존재하는 것이기에.
다시금 내일의 새로운 꿈과
희망을 이룰수있는 시간이 있기에.
새해에는 신의 은총속에
모든 소망을 이루는
보람찬 한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2011.12.27.
2011.12.24. 폰찍음.
출처 : 소나무집
글쓴이 : 이윤수 원글보기
메모 :
자작글.작성일. 20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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