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의 블로그

채송화는 쌍떡잎식물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여러종류가 있으며 토질에 따라 조금씩 다르고 한낮에 화사하게 피었다 오후에 시드는 꽃./ 이윤수. 2017.7.11. 폰찍음.

독특하고 매혹적인 호야꽃 / 이윤수. 삼복의 뜨거운 열기속에 실내 공간에는. 밝은 빛을 등에 지고 다소곳이 고개숙인 탐스러운 연분홍 호야꽃. 가느다란 줄기의 짧은 돌출부 끝에. 촘촘히 붙어 있는 작은별 모양의 꽃안에 작은별이 담겨있고. 그안에 짙은색의 별이 또하나 있는 신비로운 별의 곡선에 매혹적인 꽃. 두툼한 잎은 윤택이 나며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지니고. 늘어진 줄기는 아래를 향해. 작은 여러개의 꽃들이 반구형을 이루며. 활짝피어 달콤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늦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고 진 자리에. 또다시 오각형 모양의 꽃망울을 맺는. 특이 하고 독특한 경이로움의 호야꽃. 2017.7.12. 2017.7.11. 폰찍음.

유월에 진귀한꽃 알리움 / 이윤수. 화단 한쪽 모퉁이에 따스한 햇살 받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과 꽃대에 공 모양의 꽃뭉치를 이룬꽃 알리움. 굵고 기다란 꽃대에 하나하나 작은 꽃송이가. 빈틈없이 빽빽하게 박혀 둥근 모양의 완벽한 원형에 가까운 신비로운꽃 알리움. 수많은 작은 꽃들이 모여 둥글둥글한 공을 만들고. 탐스러운 꽃의 향기에 벌들이 윙윙대며 모여들고. 온갖 꽃들 중에 오직 한송이. 화려한 보라빛 색상에 긴 목으로. 제일먼저 세상구경을 하는 고고한 꽃 알리움. 큰키의 꽃대에 큼직한 둥근꽃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뽑내며. 오가는 길손을 반기는 독특하고 진귀한 알리움 꽃의 향기. 2017.6.15. 2017.6.초.중. 폰찍음.

알리움꽃은 외떡잎식물 백합과 알리움속의 구근식물이며 전세계적으로 300여종이있고 한국에는 20여종이 있다고하며 작은꽃이모여 큰꽃이되는 신비한꽃./ 이윤수.2017.5.중순~6.중순. 폰찍음.

나비는 나비목에 속하는 곤충중 낮동안 활동하는 무리의 통칭이며 나비의일생은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네단계를지나며 3쌍6개의다리와 1쌍2개의 겹눈이있음./ 이윤수. 2017.6.초.중순. 폰찍음.

에키나꽃은 국화과의 다년생에 허브의일종으로 최근에는 많은종류가 육종되어 여러색깔로 다양해 졌으며 이명으로는 에키나세아 에키네시아등의 이름이있다고함./ 이윤수. 2017.6.21. 폰찍음.

복분자딸기는 장미과에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야생의 산딸기열매인 복분자는 6~8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며 초록열매가 빨갛게 변한다음 까맣게 변하면 다익은복분자열매./ 이윤수. 2017.6.12. 폰찍음.

빽합꽃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토종백합은 알뿌리가 백겹으로 둘러쌓여 있기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하며 백가지 다양한색으로 꽃이피기때문이라고함./ 이윤수. 2017.6.13. 폰찍음.

숙근코스모스는 코스모스의 개량종으로 초롱꽃목 국화과의 뿌리로 번식하는 다년생초로서 매년 제자리를지키며 여러색깔에 예쁜꽃을 오랫동안 화사하게 피우는꽃./ 이윤수.2017.6.13. 폰찍음.

기생초꽃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또는 두해살이풀로 노란색꽃의 안쪽에 진한 밤무늬가 있는데 마치 기생이 치장한것처럼 화사하다고하여 붙여진이름 이라고함./ 이윤수.2017.6.9. 폰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