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에 하얀 산딸나무 꽃 산딸나무는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으로 꽃은 5~6월에 결쳐 하얗게피며 열매는9~10월에 붉은빛으로 익으며 들새들의 먹잇감이 된다고함./ 이윤수. 2017.5.25. 폰찍음. 사진 2017.05.25
5월에 화사하게 핀 꽃들에 향기 군자난은 종류가많으며 난.과는 관계없는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번피기시작하면 꽃봉오리를 차례로 터트리며 화려하고 우아한 주홍색의 군자난./ 이윤수. 2017.5.중순. 폰찍음. 사진 2017.05.23
5월에 곱게핀 인동초꽃의 향기 인동초는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로 이름과같이 추운겨울에도 잎과줄기가 시들지않으며 봄에 꽃을피우기에 인동초란 이름이 붙여졌다고하며 금은화 라고도 함./ 이윤수. 2017.5.21. 폰찍음. 사진 2017.05.23
하얀 호랑가시나무꽃의 향기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의 상록관목으로 꽃은 4~5월에 걸쳐 잎겨드랑이에 산형꽃차례로 5~6개가 하얗게피며 열매는 10월에 주홍색으로 익음./ 이윤수. 2017.5.22. 폰찍음. 사진 2017.05.23
5월 산사꽃에 화분매개하는 꿀벌들 산사나무는 꽃은 5월경에 하얀색으로가지끝에서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9~10월에 열매가 상숙되며 핵과는 둥글고 백색반점이있고 붉은 색으로 익어가는 열매,/ 이윤수. 2017.5.17. 폰찍음. 사진 2017.05.22
산천에 겨울의 풍치 산천에 겨울 / 이윤수. 황량한 산천에는 새하얀 함박눈이. 계곡의 고사목에 눈꽃으로 만발하여. 멋진 은빛설경을 자아내는 설화의 멋진풍광.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혹독한 바람 앞에 나목들은그저 묵묵히 봄이오길 고대하며. 잠시 머물고 있을뿐. 살갗을 에이는 설한에 몸을 움추리게 하는 황막한 산천의 풍치. 2013.1.24. 좋은글 2017.05.12
푸르름의 산야 4월에 푸르름의 산야 / 이윤수. 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둥글게 솟아 오르며 떠다니고. 따사로운 햇살에 산야는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에 물들이고. 살랑이는 봄바람에 진하고 감미로운 향기의 라일락. 완연한 봄기운에 산야는 새생명의 꽃들이 울긋 불긋한 색의 향연을 펄치며. 들녁에는 푸른빛으로 채색한 초록잎 들이 왕성해 가는 깊어진 4월의 산야. 2015.4.28. 2015.4.중순. 폰찍음. 좋은글 2017.05.11
독특한 매발톱의 꽃모양 독특한꽃모양 / 이윤수. 옷깃에 스치는 훈훈한 바람. 따사로운 햇살이 내려쬐는 화단에 . 독특한 모양의 굽은 꽃뿔에 화사한 매발톱꽃이. 다양한 색깔에 특이한 꽃모양의 청초한 매발톱꽃. 꽃봉오리 땐 아래로 뻗어내린 꽃잎이 꽃이 피면 위로솟고. 씨가 맺히면 하늘을 향하는 하늘 매발톱꽃. 남의 꽃가루도 번식을 위하여 받아들여 수정이 가능한. 진지함과 고상함의 독특한 매발톱꽃. 2015. 5.10. 2015.5.초. 폰찍음. 좋은글 2017.05.11
여름꽃의 향기 원추리 여름꽃 원추리 / 이윤수. 개울길옆에는 노란꽃 봉오리 마다 꽃들이 활짝핀 원추리. 초여름과 여름을 이어 주며. 무더운 여름을 대표하는 꽃중에꽃 원추리. 하나의 꽃줄기 끝에서 몇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그끝에 한송이씩 진노랑 색에 화려하게 꽃을 피우며.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의 망우초 라고도 하며. 꽃의 개화기간이 길어 오래도록 볼수있는. 여름을 대표하는 짙은향기의원추리. 2015.6.17. 2015. 6.15. 폰찍음. 좋은글 2017.05.11
초가을에 길을 걸으며 초가을 길에서 / 이윤수. 무더웠던 여름이 물러난 자리에. 들길가 야생화가 새벽이슬 머금고 화사하게 피어나고. 윙윙대던 모기도 어디론가 사라고. 더 높아진 창공에 은빛나래 나부끼며 선회하는 고추잠자리 떼. 들길이 선명해 지는 걸어가는 길목에... 2015.9.11. 2015.9.9. 폰찍음. 좋은글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