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갑진년 / 이윤수.
어둠을 뚫고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이
온누리를 밝게 비추는 새 해 갑진년.
다사다난 했던 계묘년을 보내고
푸른 청룡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해 소망을 품고
저마다 고유한 개성으로 마음속에 다짐하며.
잘못된것은 고치고 새로운것은 습득하며
꾸준한 노력과인내로 자신이 하는일을 사랑하며.
작은일에 만족하고 행복감을 느끼면서
즐거운 삶을 누려야 할것이며.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 하기에
새로운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익히면서
무엇보다 건강을 잘 유지하며.
용은 신비로운 존재로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청룡의 해에.
모든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어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01.01.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절기의 마지막인 대한. (0) | 2024.01.18 |
---|---|
절기 소한 추위와 속담. (1) | 2024.01.04 |
계묘년의 끝에서. (0) | 2023.12.29 |
동지 팥죽의 유래 (0) | 2023.12.19 |
절기 동지에 풍속과 속담. (0) | 2023.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