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행복 삶의 행복 / 이윤수. 행복한 삶이란 언제나 일상에서 시작되며 생활수준이나 문화수준에 있지않고. 오늘의 일상을 즐기고 사랑하며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고 느낌과 의지대로. 내가가지고 있는만큼 만족할줄 알면 그것이 행복이며. 세상에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완전.. 좋은글 2018.03.21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 이윤수. 촉촉히 내린 봄비에 대지는 벌써 깨어나. 봄의 새생명을 잉태하는 기운을 불어주고. 산천 초목은 생기를 머금은듯 요동치며. 혹한에 인고의 시간을 견디어 낸. 나목의 마른가지에 물오름 채워가며. 초록의 여린 새순이 깨어나고. 가랑잎 사이에는 스스로의 열기.. 좋은글 2018.03.16
3월에 비닐안의 붉은 호랑가시나무 열매 호랑가시나무는 무환자나무목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 소교목으로 한겨울 비닐봉지 속에서 강인한 생명력에 빨갛게 익은 사랑의 열매 호랑가시나무./ 이윤수. 2018.3.6. 폰찍음. 사진 2018.03.08
하루를 소중히 하며 하루를 소중히 하며 / 이윤수. 어김없이 떠오르는 태양에 일어선 하루. 시작하는 하루는 일상의 반복이지만. 아침이 밝아 오는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으로. 공평무사하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불평하는 하루보다 감사하는 하루로 행복을 채워나가야 하며. .. 좋은글 2018.02.10
일상에 소박한 행복 일상에 소박한 행복 / 이윤수. 다정한 친구들과 기탄없는 대화를 나누고 따뜻한 차 한잔의 즐거움. 누구나 바라는 행복은 밖에서는 오지 않으며. 누가 갖다주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야 하며. 행복은 크고 많은것 보다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에서 온다는 행복. 사람은.. 좋은글 2018.01.13
황금 개띠의 해에 황금 개띠의 해에 / 이윤수. 맑은 새벽 공기 속에 동녁 하늘을 뚫고 솟아오른 태양이. 산하를 환하게 비춰주는 희망찬 새해의 무술년. 어둠이 끝나면 밝은 아침이 오듯이. 떠나야할 것은 아쉬움속에 미련없이 떠나 보내고. 푸른 꿈과 열정속에 세롭게 출발하는 새해. 무술년은 황금개띠의 .. 좋은글 2018.01.01
새 해 무술년에 새 해 무술년에 / 이윤수. 뜨겁게 떠오르는 새로운 무술년의 태양. 인간에게 가장 친근하고 헌신하는 충복의 상징인 황금개띠의 해를 맞이하여. 지나간 일들의 흔적들은 스쳐 지나는 바람결에 모두 날려 버리고.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 앞에 익숙치않은 새달력을 펼치며. 하루의 계획은 아.. 좋은글 2018.01.01
정유년의 끝에서 정유년의 끝에서 / 이윤수. 새벽을 알리는 닭의 힘찬 울음소리와 함께. 불쑥 솟아오른 태양은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추고. 어느덧 산마루의 마른나무 가지에 걸려. 붉게 물들이며 살그머니 기울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정유년. 설레임으로 맞이 하여 쉼없이 걸어온 길을 뒤 돌아보며. 환희.. 좋은글 2017.12.29
한해를 보내면서 한해를 보내면서 / 이윤수. 한낮의 태양이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고. 서산에 붉은기운을 남기며 서둘러 사라지고. 순간의 사는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어느덧 일년이 되어. 가슴 벅찬 마음으로 시작 했던 정유년. 바쁜 것을 핑계로 일상의 기쁨들을 놓치고 살지는 않았는지. .. 좋은글 2017.12.27
12월의 하얀눈에 덮인 피라칸타 열매 피라칸타는 쌍떡잎식물 장미과 피라칸타속 상록활엽관목이며 라틴어 발음으로 피라칸사 피라칸사스 피라칸다등으로 불리며 종자와 꺾꽂이로 번식을 시킨다고 함./ 이윤수. 2017.12.18. 폰찍음. 사진 20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