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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날의 유래와 풍습.

한식날의 유래와 풍습 / 이윤수. 한식은 동지를 지나 105일째 되는날로 양력 4월 5~6일 무렵이며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함께 4대명절중 하나이며 한식은 불을 피우지않고 찬음식을 먹는 날입니다. 한식날의 유래가 시작된 곳은 중국 춘추시대 진나라 무공이 공자시절 정변에 휩싸여 타국으로 망명생활을 했는데 그때 진문공을 19년간 따르며 수행한 인물이 개자추 라고합니다. 개자추는 망명생활중 궁핍하여 먹을게 없을때 자신의 허벅지살을 베어 진문공을 먹게하여 목숨을 부지하게한 이야기가 유명하기도 하였습니다. 훗날 진문공이 왕이 됐을때 논공행상에서 개자추,자신의 이름이 없는것을 보고 크게 낙심하며 인생의 회한을 느끼고 연로한 노모를업고 면산으로 숨어들어갔다고하며. 이를 알게된 진문공은 땅을치며 후회하고 면산에 이르..

좋은글 2024.04.04

절기 청명에 관한 속담과풍습.

절기 청명에 관한 속담 / 이윤수. 청명은 24절기중 다섯번째로 춘분과곡우 사이에 있으며 맑고 밝음을 의미하는 용어로 밝음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명이 되면 완연한 봄이되어 농사일을 준비하는 시기로 논밭에 흙을고르고 가래질을하며 볍씨를 담가는 등의 일을합니다. 청명은 6년만에 한번씩 한식과 겹치거나 하루전이 되기도하고 대개 한식풍습과 겹치기도 하며 청명에 관한 속담은. 청명에는 부지깽이를 꽂아도 싹이 난다:부지깽이와 같은 생명이 다한 나무라도 청명때 심으면 다시 살아난다는 뜻으로 청명이 땅의기운이 활발해지고 자연의 에너지가 높아서 어떤 식물도 잘자란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매한일)라는:청명과 한식은 일반적으로 하루차이가 나거나 겹치기 때문에 주로 나쁜일이 조금일찍 일어나거..

좋은글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