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의 블로그

깊어진 가을에 나뭇잎 / 이윤수. 구름 한점 없는 맑은하늘 쾌청한 날씨는계속되지만. 조석으로는 일교차가 크게 느껴지는 깊어진 가을. 한여름 초록빛깔에 싱그러움으로 빛나던 나뭇잎 알록달록 옷을 갈아 입드니. 어느새 울긋 불긋한 오색빛깔로 아름답게 물들어 화려한 자태를 뽑내며. 늦가을의 찬란한 향연을 펼치던 나뭇잎. 나뭇가지는 추운겨울의 자기몸을 보호하기 위해. 잎에 양분수급을 중단하여 순서대로 잎을 떨어뜨리며. 시들은 잎은 낙엽되어 스치는 바람결에 속절없이 떨어져. 길가에 쌓이는 낙엽에 깊어진 가을의 풍치. 2022.11.6.

모과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에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꽃은 4~5월에 연한홍색으로 가지끝에 피고 타원형의 열매는 가을에 누렇게 익음. / 이윤수. 2022.11.초. 폰찍음.

맥문동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꽃은 5~6월에 연한 보라색으로 피고 열매는 10~11월에 검푸르게 윤이나며 흑색으로 익음. / 이윤수. 2022.11.초. 폰찍음.

코스모스 꽃 향기 / 이윤수. 높고 맑은 가을하늘 아래 빼곡히 심어진 코스모스.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하여 경연을 펼치듯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고. 다양한꽃에 다양한 벌과 나비들이 모여들어 꿀따기에 분주하고. 가냘픈 줄기의 가벼운 꽃에 덩치가 큰 어리호박벌이. 앉으면 줄기가 휘어지며 벌의 얼굴을 가리기도 하며. 은은한 향기를 풍기는 가을꽃 코스모스. 여덟개의 꽃잎은 꽃부리의 일부가 변형되어 만들어진. 혀꽃인 설상화는 생식능력이 없는가짜꽃으로. 곤충들을 유혹하기 위한 목적의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고. 꽃에 중심부의 황색인 통꽃의 작은 관상화가 진짜 꽃이며. 화사하게 핀 꽃을보면 별 모양의 꽃들이 빽빽하게 피어나며. 한송이 꽃마다 우주 처럼 수많은 별을 품고있는 신기한 꽃 코스모스. 늦가을 미풍에도 흔들리는 가..

코스모스는 초롱꽃목 국화과 1년생초본식물로 신이 이세상을 아름답게하기위해 처음 만든꽃이라며 요리 조리하다보니 다양한색이 나왔다고 함./ 이윤수. 2022.10.31.폰찍음.

코스모스는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원산은 중남미 멕시코이며 한국에는 해방이후에 도입된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윤수. 2022,10.30. 폰찍음.

가을 코스모스 길에 / 이윤수.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산책 길에서 만난 코스모스가 색색에 다채로운 꽃들이 활짝 피어. 길가에 길게 펼쳐 지며 은은하게 밀려오는 꽃향기. 가늘고 긴 꽃대 엔 가을 바람의 방향에 따라. 산들 거리며 흔들리지만 꺽기지 않고 그 자리를. 유연성과 인내로 굳건히 지키는 코스모스. 꽃 위엔 작은멋쟁이나비가 살포시 내려 앉아. 날개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열심히 꿀을 빨고. 어디선가 날아온 꼬리박각시 나방이. 꽃 앞에 정지 비행을 하며 긴 빨대로 꽃에 꿀을 흡입하고. 탁월한 비행능력으로 빠르게 다른꽃으로 이동하며. 가을을 상징하는 화려한 코스모스가. 길를따라 화사하게 피어 꽃물결을 이루는 들길. 2022.10.29.

코스모스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1년생초본 단일식물이며 다양한색의 꽃은 6~10월경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림. / 이윤수. 2022,10. 27. 폰찍음.

멋쟁이나비는 절지동물문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작은멋쟁이나비로 먼거리 이동을 가장 잘하는 종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작은 멋쟁이나비. / 이윤수. 2022.10 27. 폰찍음.

코스모스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 코스모스속의 한해살이 풀이며 꽃은 6~10월경에 피며 가지와 원줄기끝에 1개씩 달림. / 이윤수. 2022.10. 하순 .폰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