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의 블로그

산수유는 산에 사는 쉬나무를 뜻하며 곧 수유는 나무의열매가 빨갛게익는데서 수자가 유래되었고 열매를 식용으로 이용하기때문에 산에서 자라는 수유라는 뜻에서 산수유라고 함/ 이윤수. 2023.12.12. 폰찍음.

왜가리는 척추동물문 왜가리과에 조류로 주로 여름철새 였으나 겨울을나는 텃새화 되었으며 배는 흰색이고 가슴과 옆구리에는 회색줄무늬가 있음. / 이윤수. 2023.12.10. 폰찍음.

중대백로는 착삭동물문 조류강 황새목 왜가리과의 조류로 암수모두 온몸이 백색이며 대백로 중대백로 쇠백로 로분류되며 가장작은게 쇠백로 임. / 이윤수. 2023.12.08. 폰찍음.

대설에 음식과 속담 / 이윤수. 대설은 스물한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대설이란 이름은 눈이 많이내린다는 뜻에 유래되었으며. 이는 중국 화북지방의 계절적 특징을 반영한것이며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과는 차이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시기에 반드시 많은눈이 내리는것이 아니며 오히려 12월보다 1월 2월에 평균적으로 더 많은눈이 내리는경향이 있으며. 농가에서는 농사일과 월동준비를 대부분 마무리하고 가장 한가한 겨울을 맞는 농한기에 해당되며. 대설에 메주를 쑤면 맛있다 하여 이시기에 메주를 쑤어 일년동안 먹을 장을 담갔다고하며. 겨울이 시작되는 대설에는 호박죽 귤 고구마 곶감 팥죽 등의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고하며. 대설에 마련된 속담으로는 겨울에 눈이 많이오면 보리풍년이 든다.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겨울 보..

하얀 억새 꽃 / 이윤수. 11월 마지막 주 가을의 끝에서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북서쪽의 찬공기가 남하 하면서 다시 추워진 11월의 끝에 늦가을. 공원 모퉁이에는 만발한 순백에 하얀 억새꽃이 무리지어 출렁이고. 한줄기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긴채 모두 하나가 되어 흩날리며. 솜처럼 하얀 은백색의 억새꽃은 늦가을의 햇볕에 눈부시게 반짝이며. 짧은 가을에 선물 한 은빛머리 하얀 억새꽃은 . 논두렁을 비롯해 산과 들의 곳곳에 무리지어 펼쳐지며.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지 고개 숙인채 흔들며 가을에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듯. 강한 느낌을 주는 하얀 억새는 한번 자리잡으면 그일대를 자신의 종족으로. 빽빽하게 채워 집단을 구성하며 살아가는 억척스러운 존재이며. 가을의 끝자락에서 화려하게 펼치는 은빛물결의 아름다..

물억새는 벼목 화본과의 여러해살이풀로주로 강가나 하천변 및 물가에 많이 서식하며 아주 밝은 은백색을 띠 고있는 물억새. / 이윤수. 2023.11.24. 폰찍음.

물억새는 외떡잎식물 벼목 여러해살이풀이며 물가나 습지에 무리지어 자라며 굵은뿌리 줄기가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줄기가나옴./ 이윤수. 2023.11.24. 폰찍음.

단풍나무는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다양한종류로 각각 다른특성을가지고 있으며 목재는 재질이치밀하고 단단하여 악기재료로 이용함./ 이윤수. 2023.11.24. 폰찍음.

단풍나무는 단풍나무과 낙엽활엽교목이며 꽃은 4~5월에피고 열매는시과로털이없으며 날개는 긴타원형이고 예각또는둔각으로 10월말경에 성숙함./ 이윤수. 2023.11.24. 폰찍음.

물억새는 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꽃은 9~10월에 피고 원추꽃차례를이루며 달리는데 원추꽃차례가 여러개 모여 산방꽃차례 모양을 이룸./ 이윤수. 2023.11.17. 폰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