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강때 둑제를 지냄.
상강때 둑신사 / 이윤수. 상강은 24절기중 열여덟번 째로 서리가 내린다 라는 뜻이며. 낮에는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고 아침 저녁으론 기온이 매우 낮아져 서리가 내리고 첫얼음이 얼기도 하며. 상강즈음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국화가 활짝 피는 시기이며. 농가에서는 상강은 가을의 마지막 절기로 모든 추수가 마무리 되어가는 수확의 계절이며. 상강에 국가의레인 둑제가 행하였으며 둑제는 조선시대에 군대를 출동시킬때. 군령권을 상징하는 둑에 지내는 국가 제사로 군대의 위용을 자랑하고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원하며. 유일하게 무관들이 주체가 되어 무신 인 치우 천황에게 제를 올리는 신성한 행사이며. 매년 봄의 경칩과 가을의 상강 때 그리고 왕이 열무하거나 출병할때 둑기를 세우고 둑제를 지냈으며. 뚝섬은 조선 시대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