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의 블로그

벼는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의 벼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용작물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전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벼, / 이윤수. 2022.06.9~10. 폰찍음.

물칭개나물꽃은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로 꽃은 4~9월에 피고 우리나라 전역의 물가가까이서잘자라는 물칭개나물. / 이윤수. 2022.06.05~08. 폰찍음.

수련은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이며 꽃은 6~7월에 피며 수련이란 잠자는 연꽃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 / 이윤수. 2022.06.07. 폰찍음.

큰물칭개나물은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두해살이풀로 꽃은 4~9월에 윗부분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총상꽃차례에 달림. / 이윤수. 2022.06. 05~08. 폰찍음.

징검다리는 납작하고 튼튼한 돌여러개를 띄엄 띄엄 놓아 보행자가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가는 길의 징검다리. / 이윤수. 2022.06.05~08. 폰찍음.

수시로 변하는 개천가 / 이윤수. 초여름 높고 파란 청명한 날씨의 개천가에는. 맑은 물이 잔잔히 흐르고 물속에는 어미 오리가. 새끼오리 7마리를 이끌고 물결따라 이동하며. 맑은 물가에는 큰물칭게나물 꽃이 화사하게 피어나. 벌과 나비가 꿀 따기에 바쁘게 날아다니고. 개천을 가로 질러놓은 징검다리 에는. 어린 아이가 엄마 손을잡고 힘겹게 건너가는 모습. 물가의 수양버들은 한껏 물오른 나뭇가지를 쭉 늘어뜨리며 한들거리고. 개천 위에는 하얀 망초꽃에 주홍부전나비가 부지런히 꿀을 빠는.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개천가의 풍광. 2022.06.05.

개천에 징검다리 / 이윤수. 유월의 태양에 열기가 뜨거운 개천 가엔. 물칭게나물 꽃이 활짝피어 벌과 나비가 모여 들고. 개천을 가로 질러놓은 징검 다리. 납작하고 튼튼한 돌들로 놓여 있는 징검다리. 돌밑사이로 수정처럼 맑은물이 경쾌하게 흐르는 물소리. 양쪽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엔 어린 아이가 엄마 손을잡고 돌밑에서 장난치며 건너고. 또 한쪽 에선 노부부가 건너가며 사이좋게 비켜주는 정겨운 모습. 맑은 물속에는 어미 오리가 새끼들과 즐겁게 유영하며. 개천 가엔 수양버들이 늘어진 가지마다. 긴 줄기를 늘어뜨리며 물에 닿을듯 말듯. 시원한 바람에 춤을 추는 개천가의 초여름에 풍치. 2022.06.05.

접시꽃은 아욱과의 한해 또는두해살이풀로 꽃은 5~8월에 줄기상반부의 잎겨드랑이 마다 꽃이 한두송이 피기시작하여 전체가 긴 총상꽃차례를 이뤄핌. / 이윤수. 2022.06.02. 폰찍음.

장미는 쌍떡잎식물 장미과 장미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관목또는덩굴식물이며 아름답고 향기로우면서도 줄기에 가시가숨기고 있음. / 이윤수. 2022.06.02. 폰찍음.

넓은 들녘에는 시원한 바람에 푸르름이 가득하고 청보리가 누렇게 익어가며 즐겁게 모내기 하시는 모습. / 이윤수. 2022.05.중.하순. 폰찍음.